톰캣, 아파치, 아파치 톰캣 용어정리

아파치

아파치는 웹 서버로 불리며 정적인 데이터(HTML, CSS)를 처리한다. 

 

톰캣

WAS라고 불리며 서블릿 컨테이너, 웹 컨테이너라고도 불린다. 동적인 데이터를 가공하여 정적인 데이터로 만들어준다.

 

아파치 톰캣

톰캣이 아파치의 기능을 포함하고 있어 아파치 톰캣이라 불린다 즉 톰캣 = 아파치 톰캣이라고 생각하면된다.

 

톰캣만 쓰면 되는거 아닐까?

아파치의 웹 서버 기능을 포함한 톰캣은 정적인 데이터를 처리할 때 아파치보다 성능이 좋지않아 아파치와 톰캣을 연동해서 쓴다......  라고 알려져있지만 톰캣 5.5버전이상 부터는 순수 아파치를 사용하는 것과 정적인 데이터를 처리하는데 있어 성능적 차이가 없다. 단지 정적인 데이터 처리만을 위해 아파치와 톰캣을 연동할 필요가 없다는 말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파치와 톰캣을 연동해서 쓰는 이유는 아파치의 다양한 옵션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과 다른 서버 사이드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수 있다는 이점 등 다양한 이유로 인해 연동해서 사용하고있다.